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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칠랩입니다,
주말에 야도란과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
다이소 구경 갔다가 캠핑 용품 코너에서
발길이 멈췄습니다.
이것저것 많았지만 스트링 가드와 식기 수납 포켓이
눈에 들어와서 바로 담았습니다.😁

스트링 가드는 갖고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
전부터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여태 안사고 있었는데
오늘에서야 샀습니다.

알록달록한 쪽을 누르면 켜지고 누를 때마다
점멸하는 모드가 달라져요

총 3가지 모드가 있습니다.

캡을 빼면 분리가 돼서
배터리도 교체할 수가 있었습니다.
생각 외로 괜찮습니다.
어떨지 몰라서 일단 두 개만 샀는데
사용해 보고 괜찮다 싶으면 추가로 구매해 봐야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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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납 포켓도 진즉부터 사려고 하다가
장비 구입 순서에서 밀려
지금껏 안사고 있었는데
다이소에서 사버렸네요...😅

3000원짜리 치고는 괜찮아 보입니다.
위쪽에 똑딱이가 있어서
인디언 행어 같은 곳에 바로 걸 수 있을 거 같습니다.

재질은 가격이 가격인 만큼 저렴하게 느껴지기는 한데
두께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.
적당히 쓰다가 좋은 아이로 바꿔야겠습니다.

그런데 화학제품 냄새가 많이 나네요
바람드는 곳에다가 좀 놔둬야겠습니다.

얼마 전 캠핑 가서 개시했는데
3000천 원짜리 치고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.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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